기존에 LED 전구를 사용했었는데 습기에 의해 등기구에 녹이 슬고 녹물이 천장 재료에 스며들어 빨갛게 보이는 것이 싫어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.

이 번에 교체한 제품은 플라스틱이 주재료라 가벼운게 정말 좋았습니다.

아쉬운 점은 기존 제품에 비해 바깥 테두리 구경이 너무 작아서 구멍 뚫린게 커버가 되지않고 살짝 보인다는 미관상의 문제가 있습니다. 좀 더 크게 만들어 주면 좋을 듯 합니다. 최소 구경 16cm는 되어야 기존 전등기구 제품이 있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.

구경이 작다보니 ㅠㅠ 구멍 틈도 보이고 녹물 스며든 천장은 아예 커버가 안돼 영 미관상 보기가 싫어요.

이런 제품 나오면 다시 구입할께요~~~^^

정말 맘에드는건 밝기입니다.

10W 등이 기존 8W 전구에 비해 이렇게 밝을줄이야!^^

정말 좋아요~~~

4500K 빛색의 전구가 욕실용으로 나온다면 꼭 사고 싶습니다. 이 색이 피부를 가장 예쁘게 보이게 하거든요^^

경제적이면서 실용적인 제품 많이 개발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